(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리턴’봉태규가 신성록을 죽일 것을 경고했다.
21일 방송된 SBS ‘리턴’에서는 오태석(신성록 분)을 향해 분노하는 김학범(봉태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범은 강인호(박기웅 분)을 찾아가서 “이상하지 않냐? 그 놈 자기가 똥이란 똥은 다 싸질러 놓고 지금 우리가 한 것처럼 덕지덕지 우리 몸에 다 묻히고 있다고”라고 물었다.
이어 김학범은 “태석이 짓이야. 그런데 내가 살해한 걸로 됐고. 준희 그렇게 만든 것도 태석이가 그런 거야. 개호로 자식. 이 정도면 악마 아니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학번은 총을 겨누며 “이거 태석이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태석이 죽여 버리려고”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1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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