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진선규가 윤계상과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진선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계상이 보낸 간식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식차 주위로 몰린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함께 공개된 현수막에 있는 “성락아 양태야 사랑한다”, “힘내라 아랏니?! 킹덤 화이팅”이란 문구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진선규는 위 사진과 함께 “우리 범죄도시 장첸파의 대장 장첸이 성락이와양태에게 야식차를 보내줬다. 춥고 힘든 킹덤 촬영장에단비와같은 순간 정말생애처음받아보는 야식차가 이렇게 행복할줄이야~^^잘먹을게 계상아~~^^ 사진보니까 왠지가슴도찡해지고 작년생각도많이나고 힘내서 열심히찍을게~~^^ #장첸의야식차#킹덤#생애첫야식차#맛있다#스테뿐들힘내세요#성락이와양태”라는 글을 게재하며 윤계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훈훈한 범죄도시팀ㅠㅠ”, “아니 근데 현수막 사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장첸 말투로 보낸 야식차네요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계상-진선규-김성규는 영화 ‘범죄도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진선규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촬영에 한창이다.
‘킹덤’은 선의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로 2018년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