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진선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소중했던 그리고 오랜만에 둘만의데이트 여보 너무 행복했어~^^#박보경#진선규#역시여배우#잠시육아탈출#장모님께감사#스타일러#행복하다#내년엔더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선규는 아내 박보경과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달달한 분위기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범죄도시 잘되서 정말 다행이다 ㅜㅜㅜ”, “앞으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어여!!!”, “너무 보기 좋네여 ㅎㅎ”, “진짜 보기 너무 좋음 더 이쁜 사랑 하세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보경 남편 진선규는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에 출연해 ‘2017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진선규는 수상소감으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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