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소공녀’가 22일(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아낸 청춘 판타지.
위스키 한 잔과 담배 한 모금,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 없다는 미소. 모든 게 비싸지는 세상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과감히 집을 포기한다.
영화는 충무로 대표 청춘 배우 이솜, 안재홍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이목을 모았다.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은 2030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 청춘의 연애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영화 ‘소공녀’는 22일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1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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