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공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은 작품.
이솜과 안재홍이 주연으로 극을 이끌었다.
극 중 이솜은 미소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미소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위해 집을 과감히 포기하는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캐릭터.
메가폰을 잡은 전고운 감독은 “이솜이 가진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미소를 사랑스럽게 표현할 수 있겠다는 믿음에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개봉에 앞서 캐스팅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청춘을 대변하는 이솜과 안재홍, 그리고 통통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영화 ‘소공녀’는 오는 3월 22일 개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7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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