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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최다빈, 절친과 함께 사랑스러운 사진 공개 “예쁜 아랑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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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피겨스케이팅 최다빈 선수가 세계선수권 대회로 화제에 올랐다.

이에 그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월 최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아랑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아랑-최다빈 / 최다빈 인스타그램
김아랑-최다빈 / 최다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다빈과 김아랑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히 웃고 있다.

다정한 김아랑과 최다빈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랑선수, 다빈선수 넘 예뻐요~~”, “둘 다 다른 느낌으로 넘 귀여움ㅋㅋㅋ”, “앗 요정들의 만남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다빈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컷 통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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