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이슬람교인들은 먼곳에 있지 않다.
21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중동정치 전문가 문정인(연세대)교수가 출연해 이슬람에 대한 세세한 강연을 펼쳤다.
문정인 교수는 이슬람은 한국에서 그리 큰 화두가 되고 있지 않지만 국제사회에서는 가장 큰 화두라고 말했다.
이슬람교는 현재 급격히 교인수가 늘어가고 있다.
이슬람교는 이슬람 회의 기구를 주축으로 움직인다.
이슬람 회의 기구에 가입하기 위해선 전국민의 30% 이상이 이슬람교인이어야 한다.
현재 57개국의 나라가 이슬람 회의 기구에 가입되 있다.
이슬람교인은 6가지에 대한 필수적인 믿음이 필요하다.
첫번째로는 유일신을 믿는 신앙이다.
두번째는 성전, 세번째는 예언자에 대한 믿음, 네번째는 천사에 대한 믿음이다.
다섯번째로는 최후의 심판에 대한 믿음, 마지막으로 정명에 대한 믿음 다시 말해, 내세에 대한 믿음을 요구한다.
또한 이슬람교도는 오행을 실천해야 한다.
이 오행은 첫번째 하루 5번의 예배 두번째, 성월 기간 중의 단식 세번째, 구빈세 내기이다.
구빈세는 자신의 수익중 2.5%를 내는 것으로 가장 먼저 가까운 이웃중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구빈세를 내어준다.
마지막으로는 메카 순례 다녀오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