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 지숙이 ‘성덕’이 됐다.
‘차이나는 클라스’가 방송 1주년을 맞아 유시민 작가를 시작으로 정재승, 문정인 교수까지 앙코르 강연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강연자로 유홍준 교수가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5대 궁궐 특집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유홍준 교수는 추사 김정희를 주제로 학생들과 문답에 나선다.
28일(수) 방송에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홍준 교수와 호흡을 맞춘다. 최강창민의 등장하자 ‘믿을 수 없다’며 모두가 열광했고, 특히 지숙은 떨리는 목소리로 “저 정말 카시오페아(동방신기 팬클럽)였어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은 자신에게 쏠린 관심에 “‘차이나는 클라스’의 애청자인데, 특히 유홍준 교수님의 5대 궁궐 특집을 정말 재미있게 봤었다. 이렇게 직접 선생님의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POP 황제’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가 오늘 베일을 벗는다.
동방신기는 금일(2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총 11곡이 수록된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 뮤직비디오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영국 최정상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 캐나다 출신의 실력파 작곡가 매튜 티슬러(Matthew Tishler),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 등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은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스윙재즈 댄스팝 장르로, 동방신기 특유의 여유있고 세련된 보컬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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