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메니에르병에 대해 알아봤다.
한지민, 유지태, 박원숙, 윤종신이 메니에르병을 앓기도 했다.
윤승일 한의사는 “메니에르병의 증상은 귀 먹먹함, 어지러움, 구토가 있고 재발률이 높다. 일명 귓속 고혈압이라고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메니에르병에 걸린 분들의 특징을 보면 지속적인 스트레와 수면 장애, 갑작스런 충격이 있는 경우가 많다”며 “결과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으면 어느 순간에 달팽이관에 들어있던 림프액이 순환이 안되고 림프액이 팽창하거나 정체가 되어 메니에르병이 발생”고 설명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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