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대한민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2018 세계 여자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스웨덴과 맞붙는다.
이는 지난 2월 25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전 이후 또 한번의 대결.
여자 컬링대표팀은 20일 오전 8시(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경기를 펼친다.
또한 20일 오전 8시 스웨덴과 대결을 펼치는 여자 컬링대표팀은 같은날 오후 10시(한국시간) 이탈리아와도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한국과 스웨덴은 현재 대회기록 3연승으로 캐나다, 러시아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는 중.
평창 올림픽에서 스웨덴에게 아쉽게 패배한 여자 컬링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는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0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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