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가 문을 연다.
19일 보건복지부 측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의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 밝혔다.
창업센터는 최근 ‘제2의 창업 붐’이 일어난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의약품, 진단 분야 등이며 바이오벤처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화 전 과정을 밀착 관리 및 지원한다.
바이오벤처 창업은 2000년 108개에서 2016년 230개로 두배 이상 늘어났다.
또한 바이오 및 의료 분야에 투자된 벤처자금은 2016년 4686억 원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제조(959억 원) 및 서비스(4062억 원) 부문 투자액을 뛰어넘었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창업 붐을 이어나가기 위해 보건산업 분야 창업 기억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원은 우수 아이디어, 창업기업 발굴, 전문가 멘토링, 제품 인허가, 해외진출 등이 포함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9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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