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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 A등급 획득
  • 이예지 기자
  • 승인 2018.01.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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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지 기자] 두산중공업이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17일 뉴시스에 의하면 두산중공업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17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A등급은 전국 상위 10% 이내 사업장에 부여하는 최고등급이다.

두산중공업 홈페이지
두산중공업 홈페이지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 최고등급 선정으로 경남 80여 개 기업 중 A 등급을 세 차례 획득한 경우는 두산중공업이 유일하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은 대기업(원도급업체)이 협력사에 대한 안전보건 분야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돕는 제도다.

대기업이 협력사의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재정과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중소 협력사의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김명우 사장을 단장으로 안전보건 분야 전문가로 공생협력단을 구성하고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안전보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력사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고위험 작업 모습 등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안전 사고의 주요 원인인 불안전 행동을 찾아보고, 토론을 통해 위험성을 제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 결과 지난해 두산중공업의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 51개 협력사 중 43개 사가 위험성평가 인정서를 획득했다.

25개 협력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취득했다. 위험성평가 인정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모두 취득한 협력사도 23군데에 달했다.

김명우 사장은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 협력사와 함께 선진화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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