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CSI : 소비자 탐사대’, 취재진은 먹튀 성형외과 원장을 찾아나섰다.
18일 방송된 TV조선‘CSI : 소비자 탐사대’에서는 성형 수술이 잘못되면 사라지는 병원에 대해 취재하는 모습을 보였다.
취재진은 먹튀 성형병원 원장을 찾아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손님으로 위장한 제작진은 먹튀 성형병원 원장으로 추정되는 K원장과 상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전히 지방에 위치한 성형외과에서 성형 수술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 원장으로부터 수술을 받은 후 부작용을 겪는 피해자는 해당 병원을 찾아 K원장을 만나는 모습을 보였다.
부작용으로 1년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되는 현재 상황에 대해 언급하자 해당 원장은 사과와 변명을 늘어놓았다.
한편, TV조선‘CSI : 소비자 탐사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8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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