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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 소비자 탐사대’, '먹튀 성형외과'...수술이 잘못되면 사라지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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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CSI : 소비자 탐사대’, '먹튀 성형외과'라는 주제로 성형 피해자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CSI : 소비자 탐사대’에서는 '먹튀 성형외과'라는 주제로 취재한 내용을 소개하였다.

수술이 잘못되자 사라지는 먹튀 성형외과 피해자의 인터뷰 모습을 공개했다.

TV조선‘CSI : 소비자 탐사대’방송캡쳐
TV조선‘CSI : 소비자 탐사대’방송캡쳐

중국인 여성이 성형수술을 받다가 뇌사상태에 빠져 결국 폐업한 병원에 관해 언급했다.

입술 축소 수술을 두번 받은 피해자는 입술이 잘 다물어 지지않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입술을 붓는 등의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더욱이 외형 또한 부자연스러워보였다.

물을 마실때도 흘리게 되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결국 그녀는 영구장애 판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술 후 병원은 2개월만에 폐업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폐업전에 병원측에서는 다른 곳으로 병원이 이동하는것이라며 안심을 시킨 후에 결국 사라졌다고 언급했다.

한편, TV조선‘CSI : 소비자 탐사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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