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티’에서는 이경영이 김남주 재판에서 결정적인 증언으로 재판을 뒤집었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는 규석(이경영)이 재판에 증언자로 나와 혜란(김남주)에 대해 결정적 증언을 했다.
기준(안내상)은 태욱(지진희)의 사무실에 찾아와서 “케빈리의 매니저가 실종됐는데 마지막 GPS 발신지가 이 동네였다. 케빈리 매니저를 마지막으로 만난게 언제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태욱(지진희)은 “만난 적이 없다”라고 말했고 기준은 “그럼 하명우를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냐? 왜 다쳤냐?”라고 물었고 태욱은 “계단에서 굴렀다”라고 답했다.
이어 증인석에 앉은 규석(이경영)은 혜란(김남주)가 살인자가 아니라는 유리한 증언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7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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