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티’에서는 김남주가 김형종과 검사로서의 마지막 거래를 요청했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미스티’에서는 혜란(김남주)은 지원(진기주)와 기석(구자성)과 비리를 밝히기 위해 의논을 했다.
그때 연정(이아현)은 혜란(김남주)에게 “이번 한번만 도와 주면 안되겠니? 우리 남편이 강율에게 속은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연정(이아현)은 혜란(김남주)을 데리고 남편 우현(김형종)을 만났고 혜란은 우현에게 “당신 아직까지 대한민국 검사잖아. 아냐? 검사면 검사답게 끝내. 강율이 목격자 메이드한 자료 우리에게 주면 보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혜란(김남주)은 지원(진기주)에게 특종보도를 양보했고 “지지 말고 쫄지 말고” 라고 격려했다.
또 보도국에서 강율로펌의 비리 보도를 하려하자 부사장은 “이 기사 보도를 하면 뉴스나인 직원 모두 대기 발령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8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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