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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하음, 여름 연상케 하는 모습 선보여 “김완선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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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하음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하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음은 선글라스 필터를 장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당찬 표정과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완선인줄 알았네” “나도 머리저러케 하구싶다” “머리 완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음은 2014년 연극 ‘개천의 용간지’로 데뷔했다.

하음 인스타그램
하음 인스타그램

이후 그는 2017년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챔피언십 한국대회 미즈 비키니 쇼트 1위를 거머쥐기도 했다.

또한 하음은 지난 달 26일 ‘오빠오빠나’를 발매했다.

하음은 16일(오늘) 방송된 ‘6시 내고향’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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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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