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가 안희정 전 지사의 도지사실을 찾았다.
15일 방송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강유미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을 파헤쳤다.
이날 강유미는 충남도청을 찾아 “직원분들은 이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에 직원은 “아무 생각 없다. 아직도 내일이면 오실 것 같다. 믿기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른 직원들은 “저희도 궁금하다”, “죄는 미워해도 섭섭하다”고 말했다.
강유미는 “전 도지사가 근무하던 곳에서 전 도지사 성 추문 관련 뉴스를 보고 있으니 기분이 이상하다”고 털어놨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6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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