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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중·노년층에 미세먼지가 더 위험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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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봤다.

최윤석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밖에서 먼지가 코나 입을 통해 들어오는데 코는 대부분의 먼지를 걸러내고 체온과 60% 이상의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코 안에 있는 호흡 상피세포가 먼지를 잡아주는데 미세먼지는 너무 작아서 코에서 걸러지지않고 기관지로 들어갈 수 있고, 초미세먼지는 폐 깊숙이 들어가 만성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다른 문제들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어 “중노년층은 호흡기의 먼지 제거능력과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몸안에 쌓이는 미세먼지가 만성염증을 일으키고 더 나아가 암과 같은 무서운 질환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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