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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디즈니월드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쳐…어떤 영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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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화제다.

14일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네이버 토픽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프린스 오브 브로드웨이’ ‘탠저린’의 션 베이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윌렘 대포, 브루클린 프린스, 브리아 비나이트, 크리스토퍼 리베라, 발레리아 코토가 출연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건너편에는 ‘매직 캐슬’이 존재한다.

이 ‘매직 캐슬’에는 6살 꼬마 무니가 살고 있다.

귀여운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메인 포스터

션 베이컨 감독은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꾸러기 클럽’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가족과 공동체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함께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지난 7일 개봉했다.

14일(오늘)까지 관람객 평점 9.29점, 기자 및 평론가 8.5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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