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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세계를 찾기 위해선 불가능을 믿어라…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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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가 화제다.

13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샌 안드레아스’ ‘캣츠 앤 독스 2’ 등의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드웨인 존슨, 마이클 케인, 조쉬 허처슨, 바네사 허진스, 크리스틴 데이비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채웠다.

영화는 매일 밤 어디선가 보내온 모스 부호를 발견하며 시작된다. 

모스부호 속 반복되는 단어 “핍, 조른, 스트럭스”는 쥘 베른 소설 ‘해저 2만리’의 주인공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신호는 “섬은 진짜 있다”고 이야기한다.

마치 암호처럼 스티븐슨의 ‘보물섬’,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가 단서로 던져졌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포스터

세 개의 책 속에 등장하는 섬들이 어쩌면 같은 곳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으로 세 개의 지도를 겹치니 나타나는 경도와 위도가 적힌 좌표가 나타난다.

알고보니 그것은 ‘쥘 베른’의 추종자로 반평생 신비의 섬을 찾아 다니던 할아버지가 보낸 신호.

이에 2년 전 연락이 끊긴 할아버지를 찾아 신비의 섬으로 출발하게된다. 

가족들은 헬기를 타고 섬을 향해 가던 도중 강력한 태풍을 만나게된다.

드디어 도착한 이 곳은 바로 아틀란티스.

비밀의 열쇠를 찾는 힌트는 바로 소설 속에 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는 2012년 1월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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