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계춘할망’이 화제다.
13일 ‘계춘할망’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고사: 피의 중간고사’ ‘표적’의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윤여정, 김고은, 김희원, 신은정, 양익준 등의 배우들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영화는 해녀 계춘이 12년 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찾으며 시작된다.
그는 손녀 혜지와 예전처럼 단둘이 제주도 집에서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적응해간다.
그러나 손녀 생각만 가득한 계춘과 달리 손녀 혜지는 도통 그 속을 알 수 없다.
계춘은 어딘가 수상한 혜지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의심이 커져간다.
어느날 혜지는 서울로 미술경연대회를 갔다가 사라진다.
12년 만에 혜지가 할망 계춘을 찾아온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할머니와 떨어져있던 시간 동안 혜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영화 ‘계춘할망’는 2016년 5월 개봉했다.
13일(오늘) 10시30분 채널CGV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2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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