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처음 출연한 이휘재 가족마저 하차한다.
13일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한 매체에 “이휘재 가족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촬영을 지난주 마쳤다”고 밝혔다.
이휘재 가족의 녹화분은 이달 혹은 다음 달 초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그간 변함없이 ‘슈돌’을 지킨 이휘재 가족은 아이들이 커 가면서 하차 시기를 논의했고 지난주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휘재 가족의 하차로 이동국, 샘 해밍턴, 고지용, 박현빈 가족이 ‘슈돌’을 이끌어가며 이후에 봉태규 가족이 새롭게 합류한다.
어느덧 서언이, 서준이는 학예회를 할 정도로 컸음을 느낄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과 서언, 서준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인 서언이 서준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파일럿으로 방송된 2013년 9월부터 합류해 지금까지 6년간 함께 해왔다.
이휘재 가족이 출연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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