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 아내 배우 한혜진의 내조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도의 열매가 드디어! 모든영광 주님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 중 골을 넣고 세레머니 중인 기성용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용씨도 대단하시네요 항상 멋진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역시 내조의 여왕 보기좋네요”, “정말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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