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기성용이 AC밀란 이적설이 확정적으로 되어가고 있다.
이탈리아 한 일간지는 12일(한국시간) 기성용 측과 밀란은 이미 3년 계약에 합의했다(c'è già un accordo di massima tra Massimiliano Mirabelli e gli agenti del centrocampista classe 1989 per un triennal). 몇 주 이내로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서 서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기성용은 스완지에서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고있다. 특히나 최근 경기에서 그의 활약도 돋보였던 바.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은 그런 기성용을 칭찬하기도 했다.
앞서 박지성은 국제축구연맹(FIFA)과 인터뷰에서 “기성용과 손흥민은 한국축구대표팀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두 선수는 월드컵을 경험해봤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해봤다. 이러한 경험이 동료들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축구대표팀은 올해 6월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지난대회 우승팀 독일, 북중미 강호 멕시코, 유럽 다크호스 스웨덴과 같은조에 편성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0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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