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4’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1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브래드버드 감독 작품으로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등이 출연한다.
1996년 개봉한 1편을 시작으로 3편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2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제목 하나만으로도 관객들을 전율케 하는 최고의 브랜드이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시작점이자 지금의 흥행 시리즈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핵심 인물은 다름아닌 톰 크루즈이다.
1, 2, 3편은 물론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까지 모두 주연배우이자 제작자로 참여한 톰 크루즈는 15년 간 이어져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명성과 함께 해왔다.
이전 시리즈가 단독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이단 헌트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목적은 같지만 미션에 착수한 동기는 제각각인 멤버들의 팀 플레이가 펼쳐지며 탄탄한 긴장감과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들을 이끄는 리더 ‘이단 헌트’ 역의 톰 크루즈를 주축으로 새롭게 가세한 강한 개성의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새로운 관람 포인트가 되어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