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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 놈들은 항상 예상 밖의 모습으로 찾아온다…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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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가 화제다. 

12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클로버필드 10번지’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2017년 43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스릴러상 수상을 수상한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존 굿맨, 존 갤러거 주니어, 더글러스 M. 그리핀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주인공 미셸이 교통사고 이후 알 수 없는 공간에서 깨어나며 시작된다. 

하워드는 미셸에게 자신이 그를 구해줬다고 주장한다. 

이어 지구가 오염됐고 이 곳 만이 유일한 안전지대이며 절대로 문 밖을 나가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그런 하워드를 구원자로 여기며 따르는 에밋은 아무런 의심 없이 의문의 공간 속에 자발적으로 갇혀있다. 

‘클로버필드 10번지’ 포스터

이 집 밖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정말 하워드의 말대로 세상을 살 수 없는 곳이 된 것일까.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다. 

‘클로버필드 10번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이며 2016년 4월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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