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40 데이즈 40 나이트’가 화제다.
12일 영화 ‘40 데이즈 40 나이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40 데이즈 40 나이트’는 조쉬 하트넷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40일간 섹스를 참기로 결심한 주인공과 이를 방해하는 친구들의 포복절도 해프닝을 담은 작품.
영화는 1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참으면 참을 수록 더 커지는게 있다!
매트 설리(조쉬 하트넷 분)은 평범한 20대의 웹디자이너이다. 어느날, 부자와 결혼하기 위해 애인 니콜(바네사 쇼 분)이 매트를 차버리게 되자, 그의 일상은 어느새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주체할 수 없는 성욕으로 마음의 평정까지 잃어가던 매트는 신부인 형(아담 트리즈 분)을 찾아가 고민을 상담하던 중 부활절에 앞서 40일간의 금욕 생활을 하는 사순절을 따라서 40일 동안 섹스없이 지내기로 결심한다.
어떤 여자와도 키스도 스킨쉽도 없이 장장 40일간의 멀고도 험한 금욕 생활을 선언한 바로 그날 저녁 매트는 우연히 들른 빨래방에서 자신의 이상형의 여인 에리카(섀닌 소사몬 분)를 만나게 된다.
매트의 금욕 소식을 듣게 된 여자 동료들은 오히려 매트와 섹스를 하기 위해 대담한 포즈로 유혹을 하게 되고, 남자 동료들은 인터넷에 그의 섹스일 맞추기 도박 게임을 만들어 공개적으로 내기를 시작한다.
섹스없이 40일간의 약속을 지키려는 매트와 그를 섹스로 이끌려는 동료들간의 포복절도할 공방이 벌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