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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판문점 유력 회담 장소 중 하나… 다음달 판문점 근처 남북정상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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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열린다.

최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제안한 회담을 트럼프 대통령이 받아들이면서 회담 장소가 화제가 됐다.

지난 11일 청와대 한 관계자는 북미정상회담에 관해 “판문점도 회담 장소의 유력한 대안 중 하나다”고 말했다.

앞서 여러 외신들은 첫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스웨덴, 스위스, 중국, 판문점 등을 거론한 바 있다.

이와관련 미국 국무장관인 렉스 틸러슨은 9일 기자회견에서 “시간과 장소 등을 합의하는 데에는 몇 주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mbc 뉴스 캡처
mbc 뉴스 캡처

다만 북미정상회담 장소는 상징성과 경호면에서 한쪽 도시에서 열릴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5일 한국 대북특사단이 김정은 위원장을 접견할 당시 북한은 판문점을 접견장소로 선택한 바 있다.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다음달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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