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이효리와 이상순은 사이 좋은 부부다.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 시즌2’에서는 서울로 디제잉을 하러 갈 준비를 하는 이상순의 모습이 방송됐다.
효리네 민박 오픈 5일차 날 아침, 이상순은 한달전부터 약속되있던 디제잉을 위해 서울에 갈 채비를 했다.
함께 작업실에서 아침을 맞은 이효리는 서울에 갈 준비를 하는 이상순을 보며 서울에 가지 말라며 애교섞인 앙탈을 부렸다.
이상순은 예전부터 선약이 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자신도 서울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순은 농담섞인 말투로 함께 서울에 가자고 받아쳐 이효리가 할말이 없게 만들었다.
이 날 새벽 박보검은 제주로 출발하기 위해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민박집의 아침은 가지를 넣은 밥이었다.
민박집 손님들은 정성스레 만들어진 가지밥에 매료됐다.
이 시각 박보검은 공항에서 바로 민박집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테이블에서 귤을 까 먹으며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던 이효리는 박보검의 방문에 버선발로 나가 환대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1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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