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이수지 “신용등급 내려가 제2금융에서 대출”…김생민 ‘절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서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출연했다.

이수지는 “학자금 대출이 있었는데 주 거래 은행을 바꿨다. 그러면서 거래가 끝난 줄 알고 이자가 연체된 것도 모르고 있다가 신용등급이 내려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방송 캡처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방송 캡처

이에 김생민은 “위급한 상황인데 너무 개그하지 말라”며 “캐피탈의 금리가 얼마냐”고 물었다.

이수지는 “금리가 얼마인지 모른다”고 답해 김생민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절망했다.

이어 이수지는 “제가 이런쪽에 무지하다. 이자가 알아서 점점 낮아지긴 하던데 전화해서 확인해봐야겠다”고 말했고, 김생민은 “목소리가 너무 떳떳하다”며 당황했다.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