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일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의 과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정일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Park Ji-su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와 박지성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 같이 축구하세요?”, “예상치 못한 조합”, “정일우랑 박지성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일우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you”라는 글과 함께 검정색 바탕의 화면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선 추모 글의 주인공 故조민기가 아니냐며 논란이 일었다.
현재 정일우 인스타그램에선 게시글이 사라진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0 1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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