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사회복무요원의 모범 보여…“특권의식 전혀 없는 적극적, 긍정적 청년”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정일우의 의미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배우 정일우는 지난 3월 6일부터 17일까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에서 실시한 2주 간의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에서 학생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 교육생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일우는 교육기간 내내 솔선수범의 자세를 선보이며 동료 교육생들 사이에서 신망을 받았다는 서울 교육센터의 전언이다.
 
정일우와 함께한 교육생들은 "한류스타로 유명한 연예인도 우리와 똑 같은 여건에서 복무하며 특권의식이 전혀 없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복무태도에 감화 받았다"며 공감을 표현했다.
 
한편 정일우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아 현재 서초구 소재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복무하고 있다.

유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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