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배우 조민기가 성추행 의혹을 받아오던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가운데 배우 정일우가 추모를 연상케 하는 글을 게재해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9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you”라는 글과 함께 검은색 이미지를 게재했다.
그가 쓴 글이 누군가를 추모한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상황에 네티즌의 관심이 모였다.
이후 해당 게시물에 네티즌의 비난 댓글이 이어졌고, 정일우는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
이후에도 그의 행동의 정당성 여부를 두고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故 조민기의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4호에 마련됐으며 조민기 유족 측은 장례절차와 발인을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0 1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