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쑨’, ‘국민 엄마’ 이주실이 꼽은 54년 연기인생 최고의 ‘아들 배우’는?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천만홀릭, 커밍쑨’에 이주실이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이하 ‘커밍쑨’)에서 ‘국민 엄마’ 이주실이 54년 연기 인생 최고의 ‘아들 배우’가 누구인지를 밝힌다.

이주실은 1965년 데뷔 후 150여 편 이상의 연극에 출연하며 ‘연극계 대모’로 불려 왔다.

갑작스런 유방암 진단을 받고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 그녀는 영화 ‘엄마의 공책-사연 많은 요리비법서’(이하 ‘엄마의 공책’)에서 철부지 아들 이종혁을 걱정하는 치매 엄마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열연을 펼쳤다.

이날 ‘커밍쑨’ 스튜디오에서 이주실은 54년 연기 인생의 다양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특히 ‘아내가 결혼했다’의 故 김주혁, ‘부산행’의 공유, ‘엄마의 공책’의 이종혁 등과 모자 사이로 호흡을 맞췄던 그녀는 수많은 배우 중 특히 기억에 남는 배우와의 애틋한 에피소드를 밝히는데….

‘국민 엄마’ 이주실이 털어놓은 ‘최고 아들 배우’와의 애틋한 사연에 MC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커밍쑨’에서는 이주실 외에 영화 ‘엄마의 공책’에 출연한 이종혁, 김성은도 게스트로 등장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촬영장의 비하인드스토리부터 요리왕 이종혁, 미녀 배우 김성은이 털어놓은 좌충우돌 에피소드까지, 주인공들이 직접 들려주는 영화 ‘엄마의 공책’ 이야기는 3월 9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천만홀릭 커밍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상영관’ ‘천만홀릭, 커밍쑨’! 5MC 신동엽, 은지원, 김기방, 경리, 이원석과 함께하는 고퀄리티 본격 영화 토크쇼 ‘커밍쑨’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