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홀릭, 커밍쑨’, 강렬한 메인 포스터 공개 “천만 배우를 기다립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천만 배우를 기다린다.

9일 채널A 측은 ‘천만홀릭, 커밍쑨’의 포스터 2종이 8일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MC 신동엽, 은지원, 경리, 김기방, 이원석이 등장한다.  

첫 번째 포스터는 VIP용 노란 의자에 앉을 ‘천만 배우’를 기다리는 MC 5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천만 배우’를 초청해 재미가 가득한 토크를 하겠다는 콘셉트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첫 회 게스트로 어떤 배우가 초대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려 했다는 게 제작진 측의 설명이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 MC들은 ‘감독 의자’에 앉아 한곳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신동엽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커밍쑨’이 시청자들의 ‘영화를 보는 시선’을 디렉팅할 것이란 점을 나타낸 것이다.

‘천만홀릭, 커밍쑨’ 포스터 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신동엽은 제작진의 각종 포즈 요청에 “주문을 더 해달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천만홀릭, 커밍쑨’은 개봉을 앞둔 영화의 배우들과 감독이 출연하는 ‘고품격 영화토크쇼’다.
 

‘천만홀릭, 커밍쑨’ 첫 방송은 23일 밤 9시 30분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