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리턴’신성록과 봉태규가 윤종훈을 살해하기로 결심했다.
8일 방송된 SBS ‘리턴’에서는 오태석(신성록 분)과 김학범(봉태규 분)이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범은 “준희랑 최자혜 어떡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오태석은 “영화에서 남자주인공이 상류사회로 입성하기 위해 여자주인공을 살해한다“며 “살인을 위장하기 위해 강도가 꾸민 일처럼 했고, 결과적으로 완전범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태석은 “사람이 죽일 때 위장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어 오태석은 서준희와 최자혜 변호사를 죽일 계획을 세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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