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리턴’ 봉태규가 윤종훈 살해를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8일 방송된 SBS ‘리턴’에서는 김학범(봉태규 분)은 서준희(윤종훈 분)를 죽이려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화장실 변기에 대고 토하는 척을 해서 서준희를 화장실로 불렀다.
이어 김학범은 서준희의 머리를 변기에 박았다.
하지만 김학범은 서준희를 결국 죽이지 못했다.
그러나 김학범은 전화를 끊은 뒤 “태석아, 내가 죽이고 싶은 사람 죽일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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