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리틀 포레스트’가 CGV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8일 CGV 홈페이지에서는 ‘리틀 포레스트’가 예매율 13.1%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는 10.8%로 ‘궁합’이 3위는 10.3%로 ‘사라진 밤’이 차지했다.
이어, 오후 2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는 실시간 예매율 2위로 14.9%, 3위 ‘궁합’은 12.1%, 4위 ‘사라진 밤’은 10.9%를 기록하고 있다.
1위는 17.2%로 ‘톰레이더’가 차지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등이 출연하며 제 38회 일본 만화가협회상 우수상, 제 13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일본의 인기 작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대표작이다.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내용의 영화다.
‘리틀 포레스트’ 지난달 28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