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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덕혜옹주', 조선 마지막 황녀 덕혜의 슬픈 운명…23일 채널 CG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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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덕혜옹주'에 대한 네티즌이 관심이 뜨겁다.

'덕혜옹주'는 지난 2016년 개봉한 허진호 감독의 작품이다.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박수영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 '일제강점기' 당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 덕혜옹주는 만 13세의 나이에 일제에 압박을 받아 유학길에 오른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에서 매일같이 고국을 그리워하며 살던 덕혜옹주 앞에 어린 시절 친구로 지낸 장한(박해일 분)이 나타난다.

영화 '덕혜옹주' 메인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 '덕혜옹주' 메인 포스터 / 네이버 영화

덕혜의 운명을 어떻게 될까.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잊지말자",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덕혜가 조선을 그리워하고 나라를 사랑했던 마음을 변하지 않는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덕혜옹주'는 23일 오후 2시 4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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