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인셉션’이 화제다.
7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인셉션’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덩케르크’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인터스텔라’ ‘맨 오브 스틸’ 등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타나베 켄, 조셉 고든 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엘렌 페이지 등의 명품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채웠다.
‘인셉션’은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돔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는 생각을 지키는 특수보안요원이면서 또한 최고의 실력으로 생각을 훔치는 도둑이다.
우연한 사고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된 그는 기업간의 전쟁 덕에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그의 임무는 머릿속의 정보를 훔쳐내는 것이 아니다.
바로 머릿속에 정보를 입력시켜야 하는 것.
그는 ‘인셉션’이라 불리는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강의 팀을 조직한다.
돔 코브는 불가능에 가까운 게임이지만 하지만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인셉션’은 2010년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7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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