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맥도먼드 주연작 ‘미스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다시금 ‘화제’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프란시스 맥도먼드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그가 출연한 작품인 ‘미스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은 프란시스 맥도먼드가 수상했다.
 
그의 대표작 ‘미스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는 지난 2008년 10월 2일 개봉해 프란시스 맥도먼드, 에이미 아담스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번번이 직장을 잃고 제대로 하는 일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미스 페티그루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우연한 기회에 꿈 많은 클럽 가수이자 바람둥이 연기 지망생 라포스 (에이미 아담스)의 남자 문제를 해결하며 그녀의 매니저로 화려한 런던 상위 1%의 사교계에 입문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개봉당시 프란시스 맥도먼드는 대중들에게 설득력 있는 연기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신아람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