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젝스키스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강성훈은 한 지인으로부터 최근 1억 4000여 만원을 편취했다.
피해자 A 씨는 지난 2010년 강성훈과 함께 살던 지인 B 씨와 강성훈의 통장에 1억 4000여 만원을 나눠보냈다.
이후 강성훈은 피해자의 연락을 피하며 “B에게 돈을 줬으니 그에게 받아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성훈은 최근 MBC ‘무한도전’을 통해 연예계에 화려한 복귀를 한 바.
지난2016년에는 고지용을 제외한 젝스키스 멤버들과 재결합해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강성훈은 다양한 방송 및 SNS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추운 날씨, 팬들을 걱정하는 말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성훈은 1세대 아이돌 답지 않게 방부제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6 1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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