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오마이걸의 유아가 ‘복면가왕’ 출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아는 오마이걸 공식 트위터에 “#유아 #복면가왕 #소공녀 #노래하는체리 #오마이걸 #멋있었음소리질러!! 재미있게 준비했던 복면가왕이 드디어 나왔네요! 무대 어땠어요? 즐거우셨나요~?>< 나 이런 체리야아~!! 앞으로도 즐기면서 노래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께요!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아! 좀 이따 봐요!!><V”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는 귀여운 하늘색 체크무늬 원피스 차림으로 소공녀 가면을 들고 서 있다.
특히 인형처럼 작고 예쁜 얼굴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유아는 방송 이후 브이앱에서 3라운드는 아이유의 스물셋을 준비했다고 밝혀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율 미쳤다 진짜 너무 예뻐ㅠㅠ”, “울 언니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얼굴도 완벽하고 모자란 게 뭐임?”, “진짜 복면가왕 보면서 제일 놀랐어요 유아는 상상도 못했는데.. 유시아 스물셋 듣고 싶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아가 등장해 화제를 모은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