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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샘오취리 어머니가 생전 처음 눈을 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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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미운우리새끼’, 가나 멤버들은 샘오취리 어머니에게 눈을 보여주기 위해 강원도로 길을 떠났다.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샘오취리 어머니가 휴게실의 다양한  간식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샘오취리 어머니와 가나에 갔던 멤버들은 어머니에게 눈을 보여주기 위해 길을 나섰다.

가는 도중 휴게소에 들려 떡볶이를 맛보았다.

SBS‘미운우리새끼’방송캡쳐
SBS‘미운우리새끼’방송캡쳐

샘오취리의 어머니는 매운 떡볶이도 맛있다고 말했고, 여러가지 간식을 함께 맛보았다.

이어 어묵, 옥수수, 호두과자까지 맛있다는 표현을 재미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녀는 장갑도 처음 껴본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원도에 도착한 이들은 쌓인 눈을 신나게 밞았고, 눈으로 둘러쌓인 새하얀 풍경을 즐겼다.

이날 승리가 출연해 클럽에서 박수홍을 만났던 일화를 어머니들에게 털어놓았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0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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