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유성은이 출연했다.
유성은은 “고등학교때 피검사를 했는데 고지혈증이란 걸 알았다. 지금도 콜레스테롤이 380~400mg/dL정도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가족들이 다 그렇다. 엄마랑 오빠도 다 300이 넘는다. 몸에 나타나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지금까지 관리를 소홀히 했다”고 말했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고등학생 때부터 총콜레스테롤 380~400mg/dL 나왔다는 건데 이건 일반적으로 보기 어려운 거다. 제가 만난 사람 중 그 정도 나온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2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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