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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고강도 운동보다 꾸준한 저강도 운동이 지방 분해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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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살을 빼 주는 지방, 갈색 지방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날을 잡아서 고강도 운동을 하루 하고 일주일 쉬고 이런 식으로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우리가 보통 고강도 운동이 뭔가 운동이 되게 많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고정아 전문의는 “고강도 운동 초기에는 우리 몸의 탄수화물, 그리고 근육 내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에너지로 사용한다. 그러나 저강도 운동으로 꾸준히 30분 이상 하게 되면 점점 우리 몸에서 탄수화물보다는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한다. 지방 분해가 더욱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평소에 운동 잘 안 하시는 분들이 갑자기 고강도 운동을 하면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가 가서 한동안 운동을 못하게 되니 오히려 역효과다. 처음에는 꾸준한 저강도 운동을 하실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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