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살을 빼 주는 지방, 갈색 지방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날을 잡아서 고강도 운동을 하루 하고 일주일 쉬고 이런 식으로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우리가 보통 고강도 운동이 뭔가 운동이 되게 많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고정아 전문의는 “고강도 운동 초기에는 우리 몸의 탄수화물, 그리고 근육 내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에너지로 사용한다. 그러나 저강도 운동으로 꾸준히 30분 이상 하게 되면 점점 우리 몸에서 탄수화물보다는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한다. 지방 분해가 더욱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