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원 달러 환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됐다.
원 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3원 내린 10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80원대를 중심으로 횡보하는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달러 약세와 월말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은 상단을 막고 있지만, 최근 변동성이 커진 시장 분위기에 투자심리가 주춤해 원달러 환율이 크게 떨어지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 범위를 1,077~1,084원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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