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세븐틴(Seventeen) 디노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디노는 세븐틴(Seventeen) 인스타그램에 “[17’S 디노] 울 캐럿들 잘 지내고 있어요?? 봐도 보고 싶고 안 보면 더 보고 싶고...ㅎㅎㅎ 역시 내 존재의 이유^^ 항상 진심만 말해주고 싶어요 너무나 소중한 울 캐럿들 오늘도 사랑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노는 젖은 머리를 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결점 없는 외모와 손가락 하트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븐틴의 애기가 이제 오빠가 다됐네” “이찬 오빠 우주대 존엄” “내 인생 짤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노가 속한 세븐틴(Seventeen)은 13인조 보이 그룹이다.
세븐틴(Seventeen)은 2015년 5월 데뷔 쇼케이스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5월 29일 첫 미니 음반 ‘17 CARAT’을 발매했다.
이들은 지난 5일 발표한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의 타이틀곡 ‘고맙다’로 활동 중이다.
또한 세븐틴(Seventeen)은 지난 21일부터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30일 일본 정식 데뷔가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