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마더’에서는 이보영이 이혜영에게 파향되고 허율과 집을 떠나게 됐다.
21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창근(조한철)은 홈리스 할머니의 제보로 수진(이보영)이 혜나(허율)를 데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모든 사실을 알게된 영신(이혜영)은 “나는 수진이를 지지한다. 하지만 나는 수진이를 이 가족에서 내보낼수 밖에 없어. 더이상 내 딸이 아니야. 파향이 될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수진(이보영)은 영신에게 “더 좋은 딸이 되지 못해서 죄송해요. 어머니가 저를 가슴으로 품어줬기 때문에 저도 저애를 데려올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영신은 “내일 아침 일찍 떠나 일부러 인사할 것도 없다”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1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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